🏠 21년 9월에 청년 계층으로 행복주택에 지원해서 오늘 날짜로 입주하게 되었다. 지원하면서 알게 된 지원 꿀팁과 과정, 신청 방법에 대해 정리할까 한다.
1편에서는 신청 자격에 대해서 다루었다.
1편을 아직 못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정독하고 온다면 2편을 이해하는 데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아래 링크에서 보고 오시길 바란다!
https://youngnbusy.tistory.com/37
사회초년생, 대학생 등 청년들은 어떤 행복주택을 선택해야할까?
이 글은 가구 월평균 소득이 높은 분들이 취해야 할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청년들은 어떤 행복주택에 지원해야할까
행복주택에 지원하고자 마음을 먹었다면, 행복주택의 유형을 알아보고 가장 가능성이 높은 유형을 지원해야 한다.
물론 다 운빨이다.
그렇지만 가능성을 가장 높이는 방법을 선택해야 그 운빨을 더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행복주택 유형
LH에서 제공하고 있는 행복주택의 유형은 아래와 같다.
우리는 여기서 뭘 지원해야 할지 선택해봐야 한다. 여기서 몇 가지 필터링을 해보자.
꿀팁 1 - 청년, 대학생 TO가 따로 있는 유형 공략
우리는 여기서 청년, 대학생 등 계층 별 TO가 있는 친구들을 공략해야 한다. 그렇다면 아래 4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꿀팁 2 - 소득으로 순위를 나누지 않는 유형 공략
청약 제도에서 1순위, 2순위, 무순위 등이 있듯이, 행복주택에도 순위제도가 존재한다.
예를 들자면 기숙사형 청년 주택이 아래와 같은 순위제도가 존재한다.
순위는 보통 소득으로 나뉜다.
사회초년생인데 본인이 소득이 낮다면 더 이상 이 글은 안 봐도 된다. 지원할 수 있는 건 다 지원하면 된다.
하. 지. 만.
조금 애매한 청년들이 있다.
이들은 소득이 없는데 가구 소득은 높은 대학생과 소득이 약간 높은 사회초년생 등을 포함한다. 우리들은 국가에서 꽤 잘 사는 축에 속하기 때문에 많은 혜택을 바라긴 어려우며 행복주택 또한 마찬가지이다.
그렇다면 소득으로 순위를 나누지 않는 유형을 공략해야 한다.
그것은 바로 행복주택 유형이다. 아래 유형은 소득을 보지 않는다!
꿀팁 3 - 거주지역 순위제도
2번의 연장이다. 2번은 소득 순위가 없는 대신 거주지역에 대한 순위제도가 있다.
행복주택 유형의 순위를 살펴보자. (지원 방법에 대해서는 3편에서 다루겠다.)
- 대학생 계층의 순위
- 청년 계층의 순위
여기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순위를 거주지 혹은 소득 근거지로 나눈다는 것이다.
물론 나의 주민등록 거주지와 다니고 있는 대학, 근무지의 위치에 따라 1순위가 달라진다.
1순위인 곳을 공략해야 한다. 2순위이면 심적으로 물질적으로 시간낭비하지 않는 것이 마땅하다.
여기까지 대학생, 청년들을 위한 행복주택 꿀팁 2편 지원 유형 편을 마친다.
다음 편에서는 그래서 어떻게 지원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루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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